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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에서 공부를 하다 곰곰이 지난날들을 떠올려 본다.
내 마음 속 깊숙한 곳 퀴퀴한 먼지를 걷어내고 들춰본 어린 시절의 나는
그래도 꿈이 있었는데,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게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