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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리더십] 나는 누구인가?
1. 나는 도전을 즐기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2. 나는 본질에 대한 갈망이 있다. 3. 나는 나의 소신이 뚜렷하여 모든 사물이나 가치에 대해 뚜렷한 호불호가 있다. 4. 나는 불의에 저항하고 잘못된 것에 대해 맞서 싸운다. 5. 나는 항상 배려하고 주변을 사랑하려고 노력한다. 6. 나는 운동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축구를 가장 좋아한다. 7. 나는 사람을 볼 때 그 사람의 생각을 본다. 삶과 인간을 따뜻하게 바라보는 사람이 좋더라. 8. 나는 아기를 좋아한다. 최근에 조카가 태어났는데 거의 내가 키우고 있다. 나중에 나는 훌륭한 아버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9. 나는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기를 즐긴다. 나중에 언론 쪽에서 일을 하고 싶다. 10. 나의 외모 이상형은 무쌍 또는 속쌍에 큰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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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개설] 대한민국의 경제발전 과정에서 소외되었던 도시 빈민들
(본 글은 저의 글이니 퍼가실 땐 꼭 출처를 남겨주세요!! ㅎㅎ) 1. 서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가 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바로 그것이다. 영화 [기생충]은 전원 백수로 살길이 막막하여 마치 사회에서 기생충처럼 살아가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네 가족이 우연찮은 기회를 통해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자리를 얻게 됨으로써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영화 [기생충]은 지난달 25일 폐막한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여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며 개봉 후에도 평단의 극찬과 대중들의 호평을 받으며 개봉 11일째 7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왜 한국인들은 이 영화에 열광할까. [기생충]은 어떤 영화였길래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거장들을 제치고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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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깃허브!!!
어느새 나도 좀 컸다고 깃허브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도 몰라서... 엄청 헤매다가 티스토리에 어떤 분이 올리신 글을 보고 따라 하면서 겨우 완성했다 ;_; 그래서 자랑하려구 처음으로 글 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 티스토리를 연 지 한 2년 됐는데 전공 공부란에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애지간히도 공부 안 했구먼~~!!!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시작했으니 뭐ㅎㅎ 별도 눌러 주시구,,, 많이 많이 들려주세요~~ (이러면서 아무도 안 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ㅠㅅㅠ 사실 이 티스토리 자체를 보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나만 보지 않을까?ㅋㅋㅋㅌㅌ) 앞으로 티스토리는 그냥 일반 SNS처럼 생각 같은 거 계속 적구 연구한 거나 개발한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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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x Bookaton 대회 : 우리 팀 AI가 글 쓴 것 (2,000자 수필)
정말 놀랍게도 아래 글은 조사와 같은 글의 문법과 약간의 글 수정을 제외하곤 전부 다 우리 "생갈치 1호의 행방불명" 팀 AI가 쓴 2,000자 수필입니다. 놀라운 AI 기술의 발전을 볼 수 있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정말 사람이 쓴 것 같은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죠? 개인적으로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작업물입니다. 이 대회를 통해 AI 공부에 빠지게 되었으니깐요ㅎㅎ GPT 모델 제공은 사설 업체에서 해줬지만 알고리즘 수정과 데이터 수집은 우리가 직접 진행하였습니다. 데이터는 대학내일 온라인 버전의 사설을 전부 모아 학습을 시켰습니다. “귀하의 면접결과 불합격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성취감을 맛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요즘 따라 유독 흘러가는 시간을 따라 낯선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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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내가 이뤄야 할 것 (10가지!)
1. 평생 즐길 스포츠 하나를 찾아서 아마추어 선수 수준까지 열심히 하기 2. 내 속마음을 터놓고 힘든 일 있을 때 함께 있을 수 있는 평생 친구 3명 만들기 3.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 사랑하며 배려하며 살아가기 4. 한두 가지 분야에 대해서 완전한 전문가(Specialist)가 되기 5. 다방면에서 수준 있는 토론을 할 수 있을 정도의 넓은 교양을 가지기 6. 세계 일주를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내가 살아온 삶과 지식들을 공유하기 7.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히말라야 등정하기 8. 꾸준히 나의 역사를 기록하기. 일기를 쓰든 내 생각을 쓴 글을 쓰든 9. 내 자식과 함께 많은 추억을 같이 만들기. 최고의 아빠가 되기 10. Europa(유로파) 프로젝트 참가하기
나의 생각, 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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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Short 2025.03.21 00:46
요샌 사고사 하고 싶다아무도 나를 탓할 수 없게그냥 사라지고 싶다그러면서 격렬하게 누군가 나를 찾아줬으면 좋겠다하루하루가 늪에 빠져 소리지르는거 같다어제는 발이 빠지고오늘은 허리까지 빠졌다내일은 목까지 차겠지매일 퇴근하고 집에 오면서 쓸쓸함을 줍는다요새 나의 생각은 오로지 하나다.모두 나만 바라본다나는 기댈 곳이 없다나도 이젠 누군가에게 기대고싶다.이렇게 아둥바둥 어떻게든 더 잘 살아보려고이런게 아니라…그냥 내가 보고 듣고 하는 모든 것처럼..똑똑한 것은 불행이다아버지도 그렇단다같이 공부했던 서울대 동기들 중 박사 갔던 친구들은다…정말 이 노래처럼 울어야 할지웃어야 할지 몰라고개만 끄덕끄덕거리고 있다울 힘도 없네나 대신 우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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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Long 2023.06.30 00:28
문득 지금의 나를 너가 본다면 어떻게 평가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는 이렇게 말할 것 같다. '우와! 넌 참 너다운 삶을 살았구나' 돌이켜보면 난 정말 그런 삶을 살았다. 내가 좋아하는 것, 내가 이루고 싶은 것 내가 갈망하는 것을 하면서. 나는 예전부터 예술을 하고 싶었다. 위아더나잇의 콘서트에 갔다 온 후 신디사이저를 배우고 싶었고 바티칸에서 피에타를 보곤 조각을 하고 싶었다. 근데 웃긴게 지금 나는 인공지능으로 그림을 그린다. 그걸로 논문도 냈다. 그것도 전세계에서 제일 성능이 좋다 (현재까지는? ㅎㅎ) 나는 내 자신이 예술과는 되게 다른 길을 걸어왔다고 생각했는데 뒤돌아서 보니 결국은 그 길을 향해 가고 있다. 이런 것 보면 운명이라는 게 있나 싶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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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Short 2023.06.08 02:50
때로는 벗어날 줄도 알아야 하는데 나는 그걸 곧 잘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때 내게 했던 말들이 생각나서 씩씩 거려도 이따금 생각이 날 때가 있다. 내려놓아야지만 볼 수 있는 것이 있다고 하지만 나는 아직 장님이다. 가끔 살다가 생각이 난다. 아 이래서 이런 말을 했었구나. 내가 이런 모습이 있었구나. 왜 그땐 몰랐을까? 그땐 되게 기분 나빴었는데... 문득 오늘 생각이 나서, 아니 오늘은 이상하게 인터넷에 쳐보고 싶었다. 사진과 함께 인터뷰가 하나 있더라.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기억들. 향기. 그때의 온도... 맞아, 나는 자기 주장이 뚜렷한 사람이었지. 그런 나를 참 좋아했었지... . 잊지 못한다는 것은 때로는 불행이다. 아니. 그래도 때때로 떠올릴 수 있으니 행복이겠지. 그때와 달리 많이 무뎌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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