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저널리스트

2019년 여름방학 - 성균관대학교 예필재 언론고시 특강 (3)

IOAH 2019. 10. 5. 16:38

 

 

* 기사 쓰기 : 사설 Fact, 객관주의

* 논설쓰기 : 주장 + 근거 (논리적인 설득)

    1) 3단 논법 : A → B / B → C / A → C

    2) 연역: 가설 먼저

       귀납: Data → 결론

       - 입증 방식 : ① 양적 : 통계를 통해

                        ② 질적 : 논문 또는 토의를 통해

    3) 논지가 뚜렷해야 한다 (서론에)

       → 첫 몇 줄 안에 논지 파악이 되어야 한다.

    4) 본론과 결론은 근거(Fact)를 토대로 이를 뒷받침해야 한다.

 

Analog

기본으로 돌아가라

손으로 쓰고

직접 읽고.


* 딱 글을 읽었을 때 중요한 Keyword와 가장 중요한 주제가 눈에 보여야 한다. → 그런 Insight를 보아야 한다.

 

* 기사체는 초등학교 6학년이나 중학생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써야 한다.

  ▶ 말하듯이 써라.

     - 말하듯이 글 쓰면 기사를 만들 수 있다.

     - 대화를 따라가라

     - 역삼각형 구성으로

        ▷ 중요한 이야기부터 써라! 항상 독자 중심으로!

 

* 리드문 → 구체적인 사실보다 사안의 개요를 알기 쉽게 압축적으로

 

* 기사의 재료

   1) 내가 직접 눈으로 보고 들은 사실

   2) 3인칭 관찰자 시점

 

   3) 사실과 의견의 분리 ★ 중요!

      사실은 검증 가능한 '육하원칙'으로 표현

      ▷ 주관적 판단, 감정 들어가는 관형어 금물

         ex) 아름다운 여배우, 슬픈 영화

      인과관계 접속사 절대 X

         ex) 그래서, 그러므로 → 접속사가 많으면 필자의 주장을 강변하는 느낌

      ▷ 의견은 반드시 논거를 제시

      ▷ 이해당사자 의견은 양쪽을 동시에 반영

         - 인용 술어는 '말했다'가 원칙!

            → 힘 있는 기관은 '밝혔다' But 이 또한 의견이므로 그냥 '말했다'로 통일.

 

   4) 육하원칙 제일 중요!

      - 아무리 긴 기사도 요약하면 육하원칙 한 문장으로 압축

   5) 현장기사

      1. 눈으로 보고 귀로 들은 거 먼저

      2. 그다음에 전해 들은 바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