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AH 2021. 6. 13. 20:43

 

며칠 전 데이식스의 예뻤어라는 노래를 듣고

그냥... 여기가 너무 생각이 나서 혼자서 갔다 왔다.

한두 시간 쯤 가만히 앉아 있다 집에 오는데

집 돌아오는 버스 맨 뒷자리에서 펑펑 울었다.

 

뭐하고 있을까.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