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AH 2020. 10. 20. 20:11

 

요새 정말 바쁘다.

취준이랑 대학원 준비랑 같이 하다 보니 매일이 전쟁 같다.

앞으로의 한 달만 잘 버티면,

마지막 이 한 달만 잘 마무리하면

그러면 이제 다 끝나니까

조금만 힘내자고 계속 되내어도

정말 힘들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아냐 난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

주님, 부디 제게 힘을 주세요.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해내자.

넌 할 수 있다.

화이팅...

넌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난 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