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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Story/Short 2020. 10. 20. 20:11
요새 정말 바쁘다.
취준이랑 대학원 준비랑 같이 하다 보니 매일이 전쟁 같다.
앞으로의 한 달만 잘 버티면,
마지막 이 한 달만 잘 마무리하면
그러면 이제 다 끝나니까
조금만 힘내자고 계속 되내어도
정말 힘들다.
내가 잘할 수 있을까.
아냐 난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거야.
주님, 부디 제게 힘을 주세요.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해내자.
넌 할 수 있다.
화이팅...
넌 할 수 있다.
난 할 수 있다.
난 해낼 수 있다.